2016-03-08 10:18:00 | cri |
왕의 외교부장은 7일 오전 "13차 5개년"계획 요강 초안을 심사하기 위해 전체회의가 열린 절강(浙江)성 대표단을 찾아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270호 결의는 6자회담의 재개를 지지한다고 분명히 제시했다고 하면서 정치와 외교적 수단으로 조선반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 결의가 완정하고 전면적으로 집행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관련국이 모두 긴장정세를 유발하는 행위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 것도 이 결의에 규정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일 유엔은 조선문제 관련 제2270호 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홍뢰(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결의는 각 측이 대화와 협상의 방식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6자회담의 재개를 지지한다는 약속을 재차 천명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방향에 부합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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