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2 10:10:56 | cri |
그는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반도의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조선의 핵보유 지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6자회담 재개를 지지하고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새로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안보리의 대조선 2270호 결의는 전면적이면서 완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면서 각 항 제재조치를 일일이 실시해 조선의 핵무기 발전을 견결히 저지시키는 동시에 조선의 민생과 인도주의 수요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함으로써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는 행동을 삼가하고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러한 것들은 모두 결의중 중요한 내용이고 모든 안보리 회원국들이 한 약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에 비추어 중국측은 첫째, 결의가 선택적으로 다른 모양으로 집행되어서도 안되고 둘째, 결의외의 다른 일방적인 제재는 안보리가 권한을 수여하지 않았고 국제사회 공감대에 의한것이 아니기에 심중하게 처리되어야 하며 셋째, 각측은 더 이상 상호 도발을 하지 말고 정세의 통제력 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