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8 16:51:32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감비아간 외교관계 회복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그는 감비아측은 외교관계 회복 념원을 표달할 때 그 어떤 전제조건도 제기하지 않았으며 감비아 지도자는 중국과의 외교관계 회복은 감비아 인민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하고 이를 위해 정확한 결단을 내렸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간 외교관계 정식 회복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도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외교관계 회복후 중국측이 양국관계 한층 발전과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언급해 육강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버그 정상회담 성과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면서 감비아가 자동적으로 포럼의 회원국이 되어 양자간 10대협력 계획에 참여할 자격을 얻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단계 양국은 농어업, 가공제조업, 투자무역 편리화, 인프라 건설, 인적자원 개발, 인문교류 등 영역에서 우선적으로 호혜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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