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8 19:15:22 | cri |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조어대와 그 부속 섬들에 대해 고유의 주권을 향유하며 일본측은 응당 정확한 역사관으로 젊은 세대들을 교육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일본 문부성이 18일 공포한 고중교과서에 대한 심사결정에 따르면 조어도가 일본 고유에 영토에 속한다고 인정했는데 이에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조어도와 그 부속 섬들에 대해 고유의 주권을 향유하며 이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일본 교과서문제의 실질은 일본측이 과거 침략역사를 정확히 인식하고 대할 수 있는가 하는 여부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일관하게 일본측이 역사를 정시하고 정확한 역사관으로 젊은 세대들을 교육할 것을 주장하며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주장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