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6 16:20:29 | cri |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5일 나토가 유럽, 특히는 러시아와의 국경지대에 끊임없이 병력을 증파하는데 우려를 표하고 러시아는 부득이하게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사이트는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회의에서 2016년 러시아는 서부 군구에서 기습적인 검사 300회와 작전훈련 800여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는 군인의 자질과 군사관리 기관의 전투대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이며 러시아와 벨로루시 서부 집단군이 "2017 서부전략 사령부훈련"을 잘 추진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습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러시아 서부 군구부대의 구성이 날로 완정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2016년 서부 군구에 1100여점의 신형 또는 개진형 작전 장비를 늘릴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언론은 서부 군구는 이미 탱크 집단군 하나를 신축했으며 모스크바주에 사령부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제20 전(全)병종 집단군의 구성이 끝나 러시아 서부의 5개 연방주체에 모두 주둔군을 두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은 전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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