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0 10:25:25 | cri |
라호르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한 날 저녁 파키스탄 군부측은 고위급회의를 열고 테러분자에 신속히 대응해 테러분자와 그 지지자들을 조속히 법에 따라 응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뒤 안보부대는 경찰측의 협조로 수색체포작업을 개시해 펀자브주의 시알코트와 구즈란왈라, 파이살라바드, 카수르, 바카르 등 지에서 테러 용의자 도합 6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
펀자브주의 쳄부르와 무자파르그르 지역에서 수색체포작업을 진행할 때 안보부대는 한 불법무장조직과 두 차례의 교전을 벌여 무장괴한 최소 5명을 사살했습니다.
파키스탄 대변인은 군부측이 이번 행동에서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 사나울라 펀자브주 사법장관은 현재까지 군부측은 정보에 근거해 수색체포작업을 최소 160차례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아흐랄'로 불리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한 기구가 이번 습격사건이 저들의 소행임을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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