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방문 중인 시리아 왈리드 모알렘 외무장관은 30일 람탄 라마므라 알제리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시리아 정부는 차기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협상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정부군이 최근 중부의 옛 도시 타드모르(팔미라)를 수복했습니다.

모알렘 외무장관은 이는 시리아 정부의 승리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테러리즘을 타격하는 과정에 거둔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스테판 드 미스투라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는 24일 최신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협상이 24일 한단락 매듭을 지었다며 10일 동안의 평화 협상에서 시리아정부와 반대파 고위협상위원회는 12개의 원칙적인 문제에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차기 평화협상은 4월9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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