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1 10:03:21 | cri |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중미 양국은 핵안보협력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중국과 미국은 핵 테러리즘 위협의 감소를 통해 평화롭고 안정한 국제환경을 마련하는데 진력하며 세계 핵안보체계가 더욱 포용적이고 조율되며 지속가능하고 강유력해지도록 함으로써 윈윈과 공동안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성명은 중국과 미국은 2016년 2월 20일 스위스 스톡홀름에서 첫 양자 핵안보대화를 진행했다면서 양자는 계속 연도별 쌍무대화를 가지고 핵 테레리즘 방지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고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계속 시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중미 양국은 계속 핵안보의 관건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핵안보 교육과 최상의 조작실천면에서 베이징에 위치한 핵안보 시범센터가 지난 3월 18일에 정식투입에 들어갔다면서 중미 양국은 이에 만족을 표하며 계속 핵안보 교육과 최상의 조작실천과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고 최대한으로 시범센터의 역할과 유효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 밀수 타격면에서 중미 양국은 성명을 통해 테러범과 범죄분자 그리고 기타 비 권한위임 행위체가 핵과 방사성 자료를 획득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부단히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원 안전면에서 중미 양국은 방사원 안전을 강화하고 특히 폐기된 방사원의 저장과 방사원의 운수안전 등 방면에서 탁월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해왔으며 양자는 이에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양자는 이 면에서 계속 협력을 강화하고 기타 나라와 함께 경험을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미 양국은 이번 핵안보정상회의가 끝난 후 계속 노력해 부단히 변화하는 핵안보 도전에 맞서기로 약속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