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5 09:23:39 | cri |
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5월에 진행할 예정인 첫번째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를 지지하고 인도주의 위기 완화를 위해 서로 단결하고 승낙을 하기를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첫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는 5월23일부터 24일까지 터키 이스탐불에서 진행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정상회의에서 5가지 핵심책임과 관련해 집중토론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 7회 진행할 고위층 원탁회의는 각국 지도자,민간단체와 사영부문을 위해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고 하면서 5가지 핵심책임문제외 자연재해,기후변화,성별평등 등등의 의제도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국제사회의 협력정신은 정상회의 전반 준비과정에서 구현되였다고 말했습니다.그는 각국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인도주의 추동행동을 위해 기여하길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올해 2월에 발표한 관련보고에서 2015년 전 세계적으로 인도주의 구조가 필요한 인구가 1억2천5백만명에 달하고 6천만명이 부득이 고향을 떠나게 될것이라고 지적한바가 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여전히 200억달러의 구조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