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 국무장관은 9일 아프카니스탄을 방문하면서 평화행정에 가담할 것을 탈레반에 호소하고 미국측은 계속 아프카니스탄 단결정부와 국가안보부대에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케리는 이날 가니 아프카니스탄 대통령과 회담후 가진 공동발표회에서 평화행정에 가담하여 아프간 정부와 직접적인 대화를 가지고 합법 경로로 전란을 끝냈 것을 탈레반 무장에 재차 호소했습니다.

그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아프간 주둔군 사령관의 건의에 의해 2017년 군대 주둔문제를 고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측은 계속 장비와 자문, 훈련 등 방면에서 아프간 안보부대에 지도와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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