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20:25:52 | cri |
이수용 조선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미국에 가서 '파리협정' 체결식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평양에서 출발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이수용 외무상은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도달과 관련한 해당 고위급 토론회에 참석하게 되며 이와함께 기후변화문제와 관한 '파리협정' 체결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중앙통신의 보도는 이수용 외무상이 미국에서 기타 일정배치가 있는지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또 대표단 기타 성원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판공실은 4월 11일 이수용 외무상이 미국에서 이달 22일 뉴욕에서 열리는 '파리협정' 체결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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