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12 19:52:01 | cri |

사진설명:2011년1월1일 호세프 대통령(좌)에 취임(자료사진)
투표 전의 장장 21시간의 발언 후 브라질 상원은 12일 새벽 투표의 방식으로 호세프 대통령 탄핵의견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호세프 대통령은 최장 180일간 직무를 정지당하게 되며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에 정식 개시된 상원 전체회의에서 71명의 의원들이 투표 전에 발언했습니다. 발언은 약 20여시간 상대적으로 평온하고 질서있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투표는 12일 새벽 6시 30분에 진행되었으며 현장에 나온 78명 의원 중 상원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77명 의원이 투표에 참가했는데 55명이 찬성표를 넣고 22명이 반대표를 넣었습니다.
상원은 12일 새벽 호세프 대통령과 테메르 부통령에게 각기 직무정지와 대통령권한 대행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이번 투표는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가 상원에서 정식 개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탄핵 의견서는 곧 예심단계에 들어가게 되며 제2차 전체회의 표결에서 채택되면 연방최고법원이 주재하는 마지막 표결에 부쳐지게 됩니다.
마지막 표결에서 3분의 2이상 상원의원들이 호세프 대통령의 유죄를 인정하면 호세프 대통령은 퇴출당하고 8년내 더는 공직을 역임하지 못하게 되며 테메르 부통령이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됩니다.
만일 이 두차례 투표에서 한번이라도 채택되지 않으면 탄핵의견서는 즉각 종료되며 호세프는 대통령을 계속 역임할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사진설명:5월12일 상원의 스크린에 뜬 대통령 탄핵 투표결과
|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