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1

지도1: "대청만년일통지리전도(大淸萬年一統地理全圖)", 청나라(1636-1911) 전국강역도로 건륭(乾隆) 32년(1767년)에 청나라의 황천인(黃千人)이 그린걸 훗날 증보재판했습니다. 지도에서 청색은 육지와 공백처이고 녹색은 수역입니다. 지도에 표기된 "만리장사(萬里長沙)", "만리석당(萬里石塘)"은 송나라(960-1279년)이후 남해의 섬들을 부르던 말이였습니다.

지도2

지도2: 1935년(민국24년)4월, 수륙지도심사위원회 제2기 간행물에 실린 "중국남해각도서도(中國南海各島嶼圖)"에 보면 최남단은 북위4도 정도의 증모탄(增母灘:오늘의 增母暗沙)였습니다. 이 지도는 훗날 남해 단선(斷續線)을 확정하는 토대가 됐습니다.

지도3

지도3:1947년(민국36년)10월, 국민정부는 이 원본에 기초해 11갈래의 단선을 보완했습니다. 1948년(민국37년), "남해제도위치도(南海諸島位置圖)"가 발표됐습니다. 지도에 나온 11갈래의 단선은 중국이 남해에서의 권익을 지키는 중요한 역사적인 법리 근거가 됐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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