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18:34:08 | cri |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중국-아세안 외무장관 회의후 가진 중외소식공개회에서 남해문제는 어지러운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측이 미래의 남해문제 해결 출로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문제에 대답하면서 왕의 외교부장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필리핀 전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기한 이른바 남해중재안은 당사자가 직접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던 예전의 유효한 방식을 개변했으며 원래 평화스럽고 안녕하던 남해에 풍파를 일으키고 갑자기 긴장해지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3년 남짓한 동안 이 이른바 중재는 분쟁을 중지하는 효과에 이르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지역 정세를 교란하고 지역 안정을 손해했으며 중국과 아세안의 "남해각자행위선언" 실행과 "남해행위준칙"의 협상 행정을 방해하고 또 중국과 필리핀 관계를 저조기에 떨어지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지금 해야 하는 것은 "금슬의 줄을 다시 끼우고", "어지러운 상황을 바로잡으며" "남해각자행위선언"의 올바른 궤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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