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총 지휘가 30일 요녕(遼寧)성에서 요하(遼河)유역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고찰했습니다 .

그는 당면한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관련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과 홍수방지 전문회의에서 한 이극강 총리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진지하게 관철 이행해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효율을 높이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하며 중요한 기반시설과 중대한 공정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총 지휘는 최근 한시기동안 요녕성에서 연속 두차례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면서 홍수방지의 관건시기에 각 지역과 관련부처는 날씨 변화를 더 면밀히 감측하고 기상예보와 조기경보를 한층 강화해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경험교훈을 진지하게 총화해 홍수방지 능력을 전면 제고하는 한편 홍수방지 분야에서 광범한 군중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그들이 자아구조와 재건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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