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2 10:28:20 | cri |
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는 21일 성명을 발표해 20일 아프가니스탄 북부지역에서 진행한 소탕작전에서 43명의 탈레반 무장인원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는 이날 쿤두즈 주 등 북부지역에서 "천둥 14"라고 명명한 소탕작전을 벌였는데 공중타격의 지원 하에 43명의 무장인원을 사살하고 14명의 부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탈레반 쿤두즈 주 아한바드 지역의 영도자 후세인이 이번 작전에서 사살되였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측은 이와 관련해 아무런 태도표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간의 교전 끝에 탈레반은 20일 새벽 아한바드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이 지역은 쿤두즈 주와 2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전략요충지입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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