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지시간으로 12일 19시 44분과 20시 32분에 한국 동남부의 경주시에서 각기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5.8과 5.1의 지진은 한국이 1978년 지진 감측을 시작한이래 최고 강진과 4대 강진입니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지진 전문가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의 여파일수 있다며 최근 몇년간 잦은 지진 차수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는 단층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조선반도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비교적 적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한국 동남부에 2개의 핵발전소가 있어 일부 한국 민중들이 그 안전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국 수력원자력회사의 보고를 인용해 한국 경내의 핵발전소가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이미 핵발전소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의 우려를 덜 것을 명령했습니다.

한국 국민안보처는 이미 재해상황을 빠르게 장악해 대응책을 취하기 위한 중앙재해안보대책본부 제1단계 예비안을 가동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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