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5 15:13:38 | cri |
오해도(吳海濤) 유엔 상임주재 중국 부대표가 14일 아프가니스탄에 도움과 지지를 계속 제공해 아프가니스탄이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아프간문제 공개회를 소집하고 의장성명을 채택해 협력으로 아프간 인민들에게 평화번영의 미래를 마련해 줄것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이날 대회연설에서 민족화해를 실현하는것은 아프간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총 열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프간 각측은 국가발전의 큰 국면과 인민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하루빨리 평화담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응당 계속 전력을 다해 '아프간인민 주도, 아프간 인민 소유'의 포용성 화해진척을 추진함으로써 아프간의 화해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아프간 안전정세가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아프간이 발전번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프간 국내 무장충돌과 급진조직인 '이슬람국가','알카에다'등 테러활동이 아프간 안전의 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초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국제사회는 응당 아프간 국가안전부대 능력건설을 지지하고 아프간 자주방위와 대 테러능력을 제고시켜 아프간안전의 안정을 수호하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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