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대일로" 국제세미나가 26일 서안(西安)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위원이고 중앙 서기처 서기인 유기보(劉奇葆) 중앙선전부 부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민심이 서로 통하게 하고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자>는 제목의 주제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유기보 부장은 습근평(習近平) 주석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전략을 제출한 지난 3년동안 "일대일로"의 건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점에서 면으로 확대되어 진도와 성과가 소기의 목적을 초과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실크로드 연안국가들은 마음과 힘을 모으고 유리한 정세를 따라 전진하며 실크로드정신속에서 자양분을 섭취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로 협력상생의 기반을 든든하게 닦으며 개방과 포용으로 협력상생의 기회를 틀어쥐고 실용적인 혁신으로 협력상생의 동력을 유발하며 평화발전으로 협력상생의 길을 준수함으로써 손에 손 잡고 녹색의 실크로드, 건강의 실크로드, 지혜의 실크로드, 평화의 실크로드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기보 부장은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은 도로의 상호 연결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민심이 서로 통하게 해야 한다며 경제협력과 인문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념을 계속 이어받아 다양성의 공존과 상호 벤치마킹의 공동 진보, 협력 공유, 문화혁신을 추진하고 문화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교육과 문화, 언론, 체육, 관광, 고고학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고 연안 각 나라들의 도로와 민심이 연결되는 민심의 인프라를 잘 다져 각 나라 인미들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과정에 서로 만나 서로 알고 서로 존경하게 하며 상이한 문화화 상이한 신앙을 가진 아시이와 유럽, 아프리카 사람들이 손에 손 잡고 상호 흔상하고 상호 이해하며 상호 존중하는 인문구도를 형성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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