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8 14:56:38 | cri |
이 의료센터의 대변인은 기자에게 페레스의 서거소식을 확인해주면서 당시 페레스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측은 아직 이 소식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심장병으로 두번 입원한 적이 있는 페레스는 이번 달 13일 중풍으로 이 의료센터에 긴급호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27일 오후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페레스는 이스라엘 국방장관, 외무장관, 재무장관, 총리, 대통령직을 역임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합의를 성사시킨 것으로 하여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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