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최된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가 농업의 현대화 추진 가속화를 위한 <전국 농업 현대화 계획>을 통과했습니다.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농업 현대화 건설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5년 농업 과학기술 진보의 기여도가 56%에 달하고 농경 기계화 수준이 63%에 달하며 효과적인 관개면적 비중은 52%에 달하고 농업의 물자 장비기술수준이 뚜렷하게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농업은 산업규모가 거대하지만 강하지 않고 농산물 품목이 많지만 품질이 따라가지 못하며 1,2,3차산업이 심도 있는 융합을 이루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의 생산기반이 여전히 취약하고 현대화 시설의 응용이 결여되며 과학기술력이 강하지 못하고 농업발전의 품질효익과 경쟁력이 향상되어야 하는 문제점에도 직면하고 있습니다.

농업 현대화의 여러가지 문제점에 직면해 국무원 상무회의는 체제를 혁신하고 농업산업의 구도를 최적화하며 농촌의 1,2,3차 산업간 융합을 추진하고 녹색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현대화와 새로운 도시화의 연결을 추진하는 등 여섯가지 대응책을 출범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농업부는 현대 농업의 산업 체계와 현대 농업의 생산체계, 현대 농업의 경영체계 구축을 "13.5"계획과 향후 농업 현대화 추진의 중점으로 정해 효율적인 생산과 안전한 제품, 자원의 절약, 친환경적인 농업 현대화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산업화와 정보화, 도시화,농업현대화의 동기 발전을 실현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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