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3 18:44:20 | cri |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일부 언론들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중국과 실무협력을 발전시킬데 대해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이와 관련해 중국과 필리핀 양국간 경제무역협력 우세는 독특하고 발전잠재력이 거대하다면서 중국측은 필리핀의 경제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해 양국간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심화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필리핀간 경제무역협력 추진을 위해 중국은 어떤 구체적인 대책을 갖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양국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호혜협력을 이루어 가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면서 중국측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인민을 인솔해 국가를 건설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지지를 표하며 중국측은 필리핀 경제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해 필리핀측과 경제, 에너지, 기반시설 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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