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09:49:51 | cri |
익스트리 마두라 '필리핀여성연맹" 집행주임은 성명에서 이 기구는 일본 방문기간 필리핀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정부에 교섭할 것을 이미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청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익스트리 마두라 주임은 필리핀의 예전 정부는 외교적으로 일본의 기분을 상하게 할가봐 2차 대전기간 필리핀 '위안부'가 일본군부터 받은 고통을 묵과했다면서 두테르트 대통령은 일본측에 필리핀 '위안부'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필리핀 민간단체에 따르면 일본군은 2차대전기간 필리핀 여성 약 1천여명을 종군 '위안부'로 끌어갔습니다. 현재 그 중의 약 100명의 피해자가 생존해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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