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18:25:28 | cri |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베이징에서 현재 3천명 정도의 미얀마인들이 전란을 피해 중국 경내에 진입했으며 중국측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그들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부상자는 중국측 병원에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전란이 종료되고 정세가 완화되면 미얀마 민중들이 하루속히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미얀마 북부에서 치렬한 교전이 더는 벌어지지 않았으며 중국 공민 한 명이 유탄에 부상당하고 치료를 받은 외 새로운 중국인 사상자와 관련된 보고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과 미얀마측의 교섭상황을 설명하면서 중국측은 충돌 쌍방이 억제하는 자세로 해당 군사행동을 즉시 중지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국경의 안정을 회복하기를 희망하며 중국측은 미얀마측의 뜻에 따라 미얀마 국내의 평화를 추진하는 분야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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