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1 17:55:18 | cri |
20일 미얀마의 소수민족 지방정부와 정부간이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교전을 벌인것과 관련해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부 충돌 지역의 산발적인 유탄이 중국측에 떨어졌으며 국경지역의 한 중국인이 유탄에 팔을 다쳤다고 21일 베이징에서 실증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경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해 국경에 사는 중국공민의 인신 및 재산안전을 보호할 것과 관련해 미얀마측에 교섭을 제출했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교전으로 인해 국경지역의 미얀마 민중들이 전란을 피해 중국경내에 들어왔으며 중국 지방정부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잠시 그들을 수용하고 부상자를 중국측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정세의 발전을 예의주시하고 미얀마측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며 충돌 쌍방이 억제해 즉시 관련 군사행동을 중지함으로써 정세의 악화를 피하고 절실하게 효과적인 조치로 국경의 안녕을 회복하며 중국측 주권과 중국인의 생명재산안전에 피해를 주는 일의 발생을 방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11월 20일, 미얀마의 코캉과 더앙, 아라칸, 카친 무장조직이 미얀마군과 교전을 벌였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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