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18:36:37 | cri |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외교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필리핀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밀접하게 왕래하며 경제적 보완성이 강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의 큰 국면과 양국의 공동 이익에 착안하는 식견있는 모든 사람들이 중국과 필리핀간 친선 및 호혜협력을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이 남해지역에서 중국의 거동에 대응하기 위해 필리핀측은 중국과 소 규모의 "경제전쟁"을 벌일수 있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각 분야의 협력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계속 진전을 가져와 양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레페즈 필리핀 무역공업장관이 얼마전에 중국과 필리핀간 경제무역협력이 필리핀경제에 혜택을 주었다고 한데 더 주목하기를 바란다며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큰 국면과 양국의 공동이익에 착안하는 식견있는 모든 사람들이 중국과 필리핀간 친선 및 호혜협력을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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