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조선에 취하려고 계획하는 새로운 제재조치에 2개의 중국 회사를 포함하려 하는 것과 관련하여 육강(陸康) 외교부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열린 정기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일부 나라를 추종하려고 하는 일본측의 "남잡이의 제잡이" 작법은 다만 돌을 들어 자기의 발등을 깔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토통신이 전하는데 의하면 일본 관원은 27일 일본은 28일 조선에 일방적인 제재의 새로운 조치를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도합 5개 기구와 9명의 개인이며 이 가운데 2개의 중국 회사가 포함되며 금융봉사업과 교통운수, 석탄 등 광물수출 영역이 언급됩니다.

육강 대변인은 해당 물음에 대답하여 이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중국은 절대 일본측의 그릇된 작법을 수용하지 않으며 일본측이 즉각 그릇된 결정을 철회할 것을 일본측에 엄정한 태도로 통지한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만일 일본측이 제고집대로 행동한다면 필시 중일관계와 쌍방의 반도문제 협력에 중대한 정치장애를 조성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로 인한 후과는 일본측이 질머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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