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로스앤젤레스 주재 중국 총영사관 관사가 총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하루속히 사건을 수사하고 미국주재 중국대사관과 영사관, 기구, 인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월 1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신원불명의 아시아계 남자의 총격을 받았는데 이를 실증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경상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8월 1일 아침 6시경에 로스앤젤레스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신원불명 남자의 총격을 받았으나 인원사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 사건을 아주 중요시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하고 하루속히 사건을 수사하고 확실하게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미국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기구, 인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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