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무의 수치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새로 설립된 외국인실업가 투자기업이 동기대비 12%늘어났지만 실제 외자이용액은 동기대비 1.2% 줄어든 인민폐 4854억 2천만원에 달했습니다.

고상덕(高尙德) 상무부 외자국 순시원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7월사이 중국이 유치한 외자액은 비록 동기대비 줄어들었지만 일부 영역에서 성장점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첨단기술 제조업과 첨단기술 서비스업의 외자유치가 동기대비 8.3%와 16.8% 늘어나는 등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중부지역의 1월부터 7월까지 실제외자이용도 동기대비 36.2%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상해 미국상회에서 발표한 2017년 중국 상업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조사를 받은 77%의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이윤을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하반년 중국의 외자유치가 계속 안정하게 발전하는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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