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 국가안보전략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추동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중미 전략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국제평화 및 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곧 발표하게 될 신국가안보전략은 무역과 외교, 안보 등 영역에서 중국이 경쟁상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일련의 숫자를 실례로 들어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임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량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미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6년 중미 양자무역액이 5500억달러를 초과하고 상호 투자가 2000억달러를 넘었다며 중미경제무역관계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260만개 미국 일자리를 지지했고 중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의 2015년 이윤이 362억달러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해 고수준의 무역과 투자자유화와 편리화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며 미국과 공동으로 노력해 강유력하고 온당하고 건전한 경제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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