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 16:15:06 | cri |
한국 통일부는 13일, 한국은 조선이 제기한 15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조선이 평창올림픽에 예술단을 파견하는 것과 관련해 실무접촉을 가질데 대한 제의에 동의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한국은 한국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이우성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실무접촉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표단 성원에는 한국 교향악단 대표이사와 한국 교향악단 예술감독, 통일부 과장 등 3명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 통일부는 조선이 한국측에 15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조선이 평창올림픽에 예술단을 파견하는 것과 관련해 실무접촉을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조선은 지난 9일 저녁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마쳤습니다.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조선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쌍방간 군사부문회담 개최 등 사항과 관련해 견해일치를 달성했습니다.
쌍방은 여러 영역의 회담을 진행할 것이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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