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8 10:04:33 | cri |
나이지리아군이 최근 자국 동북부 보르누주에서 여러 차례 구조작업을 펼쳐 과격단체 '보코하람'으로부터 약 1천명 인질을 구출해 냈다고 나이지리아군이 7일 밝혔습니다.
지난 달 나이지리아군은 보르누에서 실시한 군사행동에서 '보코하람'성원 5명을 살해하고 149명 인질을 구출해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된 과격단체 '보코하람'은 2009년부터 나이지리아 동북부 대부분 지역을 통제해 왔으며 때때로 나이지리아 및 주변 국가를 테러공격해 대량의 인명피해를 초래했으며 200여 만명이 거처를 잃게 했습니다.
지난 1년 남짓한 기간 나이지리아 정부는 보르누주에서 '보코하람'을 수차 군사공격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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