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16:34:41 | cri |
중국국무원 상무회의는 일전에 '푸른하늘지키기 3년 행동계획'을 심의 채택했으며 곧 실시에 들어가게 됩니다.
생태환경부 조영민(趙英民) 부부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3년 작전계획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2020년까지 중국의 지급시 및 이상 도시에서 대기질 우량 날씨 비율이 80%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최근 몇년간 환경오염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2013년 '대기오염방지 및 관리 행동계획(일명 대기10조항)'을 실시한 후 중국의 환경 및 대기 질이 전체적으로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대기환경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며 대기오염방출량이 여전히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중국생태환경상황공보'에 의하면 2017년 전국의 338개 지급시 및 이상 도시가운데 대기질 기준도달률은 불과 29.3%입니다.
조영민 부부장은 '3년행동계획'은 총 세개 부분으로 나뉘며 10조항에 39가지 구체적인 조치가 망라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과 장강삼각주지역, 분위평원 등 지역을 중점으로 계속 대기오염방지 및 관리행동을 실시하며 3년을 거쳐 주요 대기오염방출량을 대폭 줄이고 이와 함께 온실가스방출을 줄이며 PM2.5농도를 뚜렷이 줄이며 심각한 오염날씨를 뚜렷이 줄이며 환경 및 대기질을 뚜렷이 개선하고 인민의 푸른 하늘 행복감을 뚜렷이 증진하는 등 4가지를 실현하는 것이 총적 목표라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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