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張茅)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은 최근 중국은 앞으로 상사 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정무 서비스를 최적화하며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쟁 정책 실시를 강화하며 통일된 시장감독관리규칙을 제정해 민영기업에 공평 경쟁의 시장환경과 건전하고 조화로운 발전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중국 전역의 시장 업체는 1억 600만 개에 달하며 그중 개인 사영 업체는 95%, 종사자는 3억6000만명에 달해 중국의 80%이상의 도시 일자리와 90%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모 국장은 현재 민영기업은 경영발전 중에 적지 않은 어려움과 문제점에 부딪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민영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아 공정한 시장환경을 마련하는 등 면에서 여전히 문제점이 있는데 비추어 향후 국가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3방면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우선 상사제도 개혁을 심화하여 '허가증을 줄이고 허가에 모를 박는'데 주력하여 민영기업에 더욱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편리한 진입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두번째 중점 업무는 경쟁정책 실시를 강화하고, 규범이 통일화된 시장감독 규칙을 제정하여 민영기업에 공평 경쟁의 시장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인터넷+시장감독관리'를 적극 추진하여 시장감독관리 일체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터넷통'의 기초에서 데이터통과 업무통을 조속히 실현해 민영기업에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정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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