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16:50:45 | cri |
왕기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이 10일 중남해 자광각(紫光閣)에서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미 수교 약 40년간 양국관계는 풍상고초를 겪었지만 총체적으로 앞으로 전진했으며 양국 민중에 거대한 이익을 가져다 줬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역사가 보여주다 싶이 상호존중과 평등협상, 호혜협력은 양국관계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미 양국은 응당 조류에 순응해 상호이해를 부단히 심화하고 각 영역의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관리통제하고 새 형세하의 양국교류의 방법을 모색해 중미 관계가 새로운 40년에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미 친선에 대한 키신저 박사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미중 양국의 공동이익은 의견상이보다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등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국간 현안을 해결할데 대해 동의하고 미중관계 미래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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