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당조(黨組)가 14일 회의를 가지고 습근평 총서기가 19차 중앙기율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 연설과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했으며 전인대 실제사업과 결부해 관철시행사업을 연구 배치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율전서(栗戰書) 당조 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발언했습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이 새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 전반 국면의 차원에서 당의 19차 대표대회이래 엄격하고 전면적인 당관리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개혁개방 40년래 당이 진행한 자아혁명의 보귀한 경험을 깊이 총화하고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관리와 반부패투쟁의 추동을 위해 전략적인 배치를 내렸고 영도간부 특히 고위급 간부가 새 형세하의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의 준칙을 관철할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관리를 인솔하고 드세찬 기세로 반부패투쟁을 전개했으며 당내 정치생태가 지속적으로 정화되고 당풍 및 정풍(政風)이 끊임없이 호전되고 당의 위신과 형상이 뚜렷이 향상되어 전당, 전국 인민의 확고한 옹호와 진심어린 찬사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전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와 전인대 각급 당조직이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관리의 사상자각성과 정치자각성을 확고히 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요구 및 당중앙의 결책배치를 단호히 관철하는 등을 한층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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