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천 중국인민은행 은행장
주소천 중국인민은행 은행장이 22일 열린 중국금융포럼에서 중국의 통화정책은 시종 낮은 인플레이션율과 경제성장, 비교적 높은 취업율 보장, 국제수지의 대체적인 균형 등 네가지 목표를 둘러싸고 제정 실행된다고 표시했다.
주소천 은행장은 중국경제는 개혁 전환기에 처해있으며 시장화수준이 높지 않고 통화정책의 구체적인 운행 및 전도체제에서 선진국 및 다른 신흥국가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통화정책은 국제 수지균형을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비록 국제적으로 통화정책도구를 간소화하기를 바라지만 중국은 여전히 예금 준비금율의 역할을 매우 강조한다. 중국에는 외화 점유, 헤징, 국제수지 균형 등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통화정책도구를 지금 사용하지 않더라도 급하게 없앨 필요는 없다.
주소천 은행장은 중국의 통화정책 목표는 인플레이션에만 주목할것이 아니라 통화정책을 거시저조정의 일부분으로 삼고 비교적 낮은 인플레이션율, 경제성장 유지와 비교적 높은 취업율 보장, 국제수지 균형 유지 등 4대목표를 둘러싸고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화정책은 자원의 최적화 이용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정책을 제정할 때 일정한 공간을 비워둬야 한다. 만약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일한 목표만 견지하면 이런 개혁을 저지할수 있다.
그외 주소천 은행장은 중앙은행이 자본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비현실적으로서 응당 거품이 파열된 후 최대한 손실을 줄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