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침식단 일부)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도 점점 높아진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고 그를 위해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건강한 식생활 11가지를 알아본다.
1. 식사량을 조금 줄인다.
나이가 들면서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위장에 대한 부담을 많이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예전의 식사량에서 약 10% 정도를 줄이거나 매 끼 밥 그릇에서 밤 한 숟가락을 덜면 그 간단한 방법 하나만으로도 위장에 대한 부담을 훨씬 많이 줄여줄수 있다.
2. 식사의 품질을 조금 높인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생선과 가축류, 계란, 우유, 콩처럼 단백질 음식을 중심으로 식사한다.
3. 채소를 조금 늘린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혈관을 보호할뿐만 아니라 암예방의 기능도 가지게 된다. 일 채소량은 최소 250g에 달해야 한다.
4. 소금을 조금 적게 먹는다.
빠른 생활절주에 따라 입맛이 짙어지면서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사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신장에 부담을 가져다 준다. 때문에 일 최소 5g의 소금량을 줄이고 절임요리와 장졸임과 같이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조금 더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야채와 육류를 적당하게 배합해 먹고 그 종류가 많을수록 좋다. 매일 10가지 음식거리가 들어간 요리를 먹는 것이 최고이다.
6.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맛있는 음식이란 소금이나 맛내기를 많이 넣는다는 것이 아니라. 요리를 만들때 파와 생강같은 음식거리와 정성으로 입맛을 돋굼을 말한다.
7. 조금 더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찬 음식물을 자주 먹으면 위장의 소화흡수에 장애가 되고 심지어 위장을 다치게 할수도 있다. 때문에 될수록 더운 음식물을 먹고 특히 겨울에는 찬 음식물을 피하는 것이 좋다.
8. 조금 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밥보다 죽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부드러운 죽은 소화에 좋고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단, 그렇다고 매일 죽을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릴 확율이 있음으로 밥과 죽, 채소와 반찬 등을 적당하게 배합하는 것이 최고이다.
9. 천천히 식사한다.
생활리듬이 빨라지면서 식사시간도 많이 줄어드는데 식사는 여유있게 하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다. 음식물을 입안에서 오래도록 천천히 씹어주면 쉽게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을 줄일수 있고 위장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일수 있다.
10. 조식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한다.
조식은 일 카로리에서 약 30-40%를 차지한다. 때문에 조식의 품질과 영양분이 높아야 한다. 단,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마른 음식물, 자극성적 음식물은 아침식탁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
11. 석식을 조금 더 일찍 한다.
석식을 너무 늦게 하거나 밤참을 먹으면 수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카로리가 누적되어 뇨도결석을 유발할수도 있고 비만증을 초래할수도 있다. 체내의 칼슘고봉기는 식후 4-5시간이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한 후 최소 5시간 뒤에야 취침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방식이다.
그리고 소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4-5시간정도임을 감안해 조식과 중식, 석식시간을 타당하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조식은 오전 7시, 중식은 점심 12시, 석식은 6시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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