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푸라나 맥주방 입구)
정통 독일맥주: 푸라나 맥주방
주소: 조양구(朝陽區) 량마하로(亮馬河路) 50번지 캠핀스키 호텔 1층
1인 평균소비: 200원(RMB)
영업시간: 11:00-다음 날 새벽 5:00
단점: 독일식 요리지만 중국인을 비롯해 동양인의 입맛에 맞다. 단, 소세지 중심의 육식이 많아 여성들일 경우 요리 주문의 스킬이 필요하다.
(사진설명: 푸라나 맥주방의 생맥주)
베이징에서 명성이 자자한 독일식당인 푸라나 맥주방은 당연히 맥주의 맛이 일품이다. 또한 환경이 아늑하고 우아해 모여서 축구를 구경하기에 딱 좋다.
맥주를 빚는 전 과정을 볼수 있는 푸라나 맥주방은 식당이라기보다는 맥주양조공장이라 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월드컵 기간에 이 집에서는 스크린을 준비하고 월드컵 스페셜 요리도 만들며 영업원들 모두가 월드컵 의상을 차려입고 월드컵 분위기를 연출한다.
푸라나 맥주방의 인기인 다양한 맥주외에 운전자 손님을 위해 알콜 없는 맥주와 월드컵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다이아몬드 맥주도 추가하고 기존의 다양한 소세지 등 독일요리 외에 남아공 특색의 요리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