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이라고 하면 대부분 간단하게 쌀을 익혀 짓는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다양한 식재를 넣어서 영양밥을 만들면 맛도 돋구고 영양도 보충할수 있다.
(사진설명: 고수풀과 게살 밥)
1. 고수풀과 게살 밥
고수풀을 깨끗이 씻어서 맑은 물에 10분간 담그어 둔다. 물기를 제거한 고수풀의 잎을 따로 뜯어 두고 줄기는 짤막짤막하게 썰어 둔다.
깨끗이 씻은 쌀도 물에 15분간 담그었다가 소금과 술, 설탕, 후추가루,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는다. 그리고 그 위에 게살과 고수풀 줄기를 얹어 전기밥통에 넣어 밥을 짓는다.
밥이 익은 뒤 고수풀 잎과 땅콩을 넣어 골고루 저어 그릇에 담으면 맛 있고 영양가도 충분한 고수풀 게살 영양밥이 만들어진다.
(사진설명: 버섯 소세지 밥)
2. 버섯 소세지 밥
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게 썬다. 잡곡은 한 시간동안 물에 담그어 두고 쌀은 15분간 담그어 두었다가 두 가지 쌀을 골고루 섞어서 전기밥통에 담고 물도 적당히 둔다.
가마에 올리브 기름을 두고 양파를 볶다가 버섯과 소세지를 넣어 볶는다. 소금, 후추가루, 설탕으로 마감해서 쌀위에 얹고 전기를 꽂아 밥을 짓고 밥이 익은 뒤에 약 20분간 더 지난뒤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