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밤을 새는 사람들은 체내에 온갖 독소가 다 쌓여 피부에 반점이 생기거나 겉늙어 보이거나 심각하면 고혈압과 간경화, 암증, 간염, 당뇨 등 질환을 유발할수도 있다.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일상의 음식물을 알아본다.
(사진설명: 미역)
1. 미역
미역에는 동맥경화를 치료하고 인체가 아연과 같은 중금속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막아주며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도록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따라서 미역은 변비와 암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사진설명: 버섯)
2. 버섯
목이버섯과 하얀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을 자주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티롤의 양을 줄이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줄수 있다. 또한 체내 면역 단백질의 양이 많아져 독소배출에 도움이 된다.
(사진설명: 양파)
3. 양파
양파는 위장의 운동을 자극하고 소화력을 높여준다. 특히 양파에는 단백질과 궁합이 맞는 물질이 들어 었어서 간장에 도움을 주고 따라서 독소배출의 효능을 가진다. 양파와 양배추, 당근, 샐러리 등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로 수프를 끓이면 체내에 쌓였던 독소가 배출되는 동시에 쾌변의 효과고 가져오게 된다.
(사진설명: 녹두)
4. 녹두
녹두는 다양한 독소를 중화시킬수 있는 음식물이다. 중의사는 녹두는 백가지 독에 강하다고 까지 한다. 따라서 녹두는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정상적인 기초대사를 도와준다. 단, 녹두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설명: 돼지피국)
5. 돼지피
돼지피의 혈장단백은 위산과 소화액의 분해를 거쳐 장을 부드럽게 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물질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물질은 위장벽에 부착된 독소와 유해물질 등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사진설명: 연근무침)
6. 연근
이뇨역할을 하는 연근은 체내의 폐기물을 빠른 속도로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액을 정화시킨다. 연근은 날것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도 좋다. 연근주스를 만들어 꿀을 조금 타서 먹는 것이 최고이다.
(사진설명; 우엉차)
7. 우엉
우엉은 혈액순환과 기초대사를 돕고 위장기능을 향상시킨다. 우엉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독소배출을 도와 변비를 제거하기도 한다. 우엉차를 만들어 시시로 마시면 가장 좋다.
(사진설명: 율무쌀 죽)
8. 율무쌀
율무쌀은 혈액순환을 돕고 이뇨에 좋으며 붓기를 빼준다. 따라서 율무쌀은 비만에 천적이다. 율무쌀을 맑은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으면 된다.
(사진설명: 마 )
9. 마
마는 소화를 돕고 피하지방을 덜어줌으로써 비만을 예방하는 동시에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마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마와 파인애플을 잘게 썰어서 주스로 만들면 위장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사진설명: 아스파라거스)
10.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체내의 남아도는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따라서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푸른 아스파라거스에는 또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조리할때 끝머리를 물속에 잠기지 않게 하면 영양분이 보존되고 맛 또한 더욱 좋아진다.
(사진설명: 식초를 탄 물)
11. 식초
식초는 인체의 기초대사를 돕고 체내의 산성물질을 배출시킴으로써 피곤을 해소한다. 또한 이뇨와 쾌변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매일 조식과 석식 후 물에 탄 식초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
(사진설명: 주스)
12. 주스
싱싱한 과일과 야채로 만든 주스는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바뀌어 체내 세포의 독소를 용해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입맛에 따라 과일주스와 야채주스를 다양하게 선택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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