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중국의 항공모함, 타국 침공할 계획 없다
청취자 여러분,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일전에 시험항해에 들어갔습니다.
군가전문가들은 중국의 항공모함 개조는 주변지역 나아가 세계에 있어서 모두 중요한 안정요소로 될것이며 항공모함을 보유했다고 해서 중국이 자체의 방어적 국방정책을 조정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명이 "바랴그"호인 이 미완성 항공모함은 개조를 거친후 중국해군의 첫 시험.훈련항공모함으로 될것입니다. 외부에서는 중국이 항공모함개발에서 첫 발자국을 뗐다고 평가합니다.
중국 군사무기장비전문가인 두문룡(杜文龍) 씨는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는 자체의 해양권익를 수호하고 해외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수요에서 출발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1
"중국이 항공모함을 보유하는것은 중국의 해양권익과 나날이 확장되고 있는 해외이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은 1만 80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기나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해양국토면적도 300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우리의 경제무역이 언급되는 해외지역도 나날이 확대되고 있으며 또한 나날이 세계화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상이익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해상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
미완성 항공모함에 대한 중국의 개조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 항공모함은 세계적인 범위에서 거대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서방국가와 주변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중국이 항공모함 개조에 관한 정보를 발표한것은 남해정세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두문룡 군사전문가는 설령 중국이 항공모함을 여러개 보유했다하더라도 중국은 여전히 주변지역의 안정과 세계 안정 수호에서 중요한 요소로 될것이며 중국이 항공모함을 보유했다고 해서 자체의 국방전략을 조정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음향2
" 중국은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그 어느측도 공격하지 않을것입니다. 중국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상 자원과 권익측면에서 주변국가와 존재하는 충돌을 해결할것을 일관적으로 주장합니다. 우리는 담판을 통해 주변국가와의 충돌을 해결할것입니다. "
중국 국방부의 경안생(耿雁生) 대변인도 이에 앞서 중국이 항공모함을 개발하는것은 국가안전과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이며 중국의 방어성 국방정책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3
" 무기장비 플랫폼으로서의 항공모함은 공격에 사용할수도, 방어에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계평화 수호와 재난구조에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중국은 항공모함 개발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국가안전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항공모함을 개발합니다. 중국은 방어성 국방정책을 확고히 실행하며 선진무기를 장악했다해서 절대로 이를 개변하지 않을것입니다. 근해방어에 대한 중국의 해군전략도 변화가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과 같은 오랜 자본주의국가도 항공모함 개발에 진력합니다. 또한 러시아, 인도, 브라질, 태국 등 신흥국가도 항공모함 개발에 각별한 중시를 돌립니다.
현재 세계에는 20척의 항공모함이 있으며 이중에 미국이 11척을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일본이 "준(準)항공모함" 5척을, 한국은 준항공모함 한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문룡 군사전문가는 현재 세계적으로 항공모함을 보유한 나라들이 아주 많지만 일부 나라는 중국의 항공모함에만 신경을 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