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중국 민중들, 항공모함에 큰 관심 표시
청취자 여러분, 항공모함에 관한 화제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8월 10일 중국 항공모함이 출항 항해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첫 출항시험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을것이며 귀항한후 계속 조선소에서 개조와 테스트작업을 진행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적지 않는 민중들은 원명 "바랴그"호 항공모함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미완성 항공모함은 1998년 우크라이나로부터 구입했으며 구 소련이 설계한 상규 동력항공모함입니다. 지금 대련조선소에서 보수와 개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선체는 이미 중국해군 함정의 상용 색갈인 은회색으로 도색했습니다.
중국의 많은 "군사애호가"들이 항공모함을 보러 대련을 찾았습니다. 올해 6월 중국 대학입시에 참가했던 이명(李銘) 학생은 산서성(山西省) 양천(陽泉)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을 절반의 "군사애호가"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그는 중국국방부가 항공모함 개발 소식을 발표한것은 중국군대가 신심과 투명도를 구현한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중국이 항공모함을 보유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화제에 언급해 이명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당연이 가져야 합니다. 유엔안보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중에서 중국만 항공모함이 없습니다."
이명 학생의 견해대로라면 민중들의 "행복지수"에는 안전감도 포함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명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군사는 응당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것입니다. 이런 수요가 있을때면 반드시 발표해야 합니다. '행복지수'에는 안전감도 포함되어야 할것입니다."
세계의 첫 항공모함 "아르고스 파놉테스"호는 1918년 영국에서 탄생했으며 이는 개조를 거친 거대한 여객선이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세계적으로 20여척의 크고 작은, 성능이 서로 다른 항공모함이 복역중에 있습니다. 일부 국가의 "준(準)항공모함"은 이 가운데 포함되지 않습니다.
미국이 지금 세계적으로 제일 선진적인 항공모함 기술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는 항공모함 11척은 모두 핵동력항공모함이며 탑재기의 사격과 이륙기술도 세계에서 으뜸입니다.
러시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국가도 보다 성숙된 항공모함 설계와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금 개조하고 있는 항공모함은 구 소련에서 왔습니다. 1998년 중국회사가 미완성 상태인 "바랴그"를 구입했으며 이 항공모함은 2002년 3월에 대련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에 오기전에 "바랴그" 호는 동력을 상실했으며 내부의 전자설비도 모두 철거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항공모함에 대한 개조작업은 새로운 항공모함을 건조하는것과 같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