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공모함의 "국적"문제에 언급해 이명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개조작업을 마치고 출항한후 이 항공모함을 우크라이나의 항공모함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항공모함에 설치한 레이더, 방어장비는 모두 우리 중국의 설비입니다. 중국도 항공모함개발에서 탐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올해 60살인 왕건설(王建設) 씨는 대련 본지방 사람입니다. 지난 7월 31일 오후 그는 부인과 함께 군사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항공모함 "관측장소"를 찾았습니다.

건설중인 중국의 첫 항공모함을 보며 왕건설 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음향4

"우리는 항공모함을 보유해야 합니다. 아주 필요합니다. 이는 강성국가의 상징입니다. 우리의 사정은 우리가 자주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왕건설 노인은 국가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관심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국방건설에 관심이 많아 각종 무기장비에 애호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그는 부인과 함께 광동성(廣東省) 심천(深圳)에 있는 민스크항공모함 주제공원을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왕건설 노인의 부인 안울대(安郁代) 여사도 군사애호가입니다. 그는 항공모함 개조작업이 대련에서 진행되는데 대해 자긍심을 느낍니다. 음향5

"우리 대련에서 항공모함이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들의 자랑입니다."

항공모함 연구제조와 항공모함 보유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후자는 전자에 비해 범위가 크며 비용도 더욱 많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항공모함 한척에 필요되는 비용에는 전단계 논증과 연구, 설비연구제작, 선박설계, 건조, 시험, 시용, 보수, 후방공급보장, 신제품 개발, 도태와 페처리의 전반 과정이 포함됩니다.

때문에 배수량 6.7톤급의 대형선박으로 말하면 개조에 따르는 과학연구시험과 훈련임무에 필요되는 비용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안욱대 여사는 항공모함을 위해서라면 세금도 바칠수 있다고 확고히 말합니다. 음향6

"이 항공모함을 위해서는 세금도 바칠수 있습니다. 보람있는 일이 될것입니다."

왕건설 부부와 마찬가지로 궁(宮) 선생도 대련 사람입니다. 그는 외국언론이 크게 보도하는 항공모함의 출항시간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베이징에서 군복무에 참여했던 이 오랜 군인은 항공모함의 여러가지 기술성능에 더욱 관심이 있습니다. 음향7

" 출항시간은 너무 서두룰 필요가 없습니다. 계획대로 건설해야 할것입니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에 대한 화제로 [사회생활] 이 시간 프로를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