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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가정의 어린이, 해남도(海南島)에서 여름캠프에 참가
2011-09-06 16:02:54 cri

소길이 포함된 제5소조 자원봉사자는 구금곤(邱金坤)이라 부르는데 해남항공회사그룹 계약법규 기획부의 직원입니다.

그는 이번까지 두해째 이런 여름캠프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는데 이 자원봉사팀의 팀장입니다. 음향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는것은 일종의 생활방식입니다. 양방향 교류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다함께 진보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동년의 즐거움과 순진한 꿈, 이상에 대한 추구를 체험합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유감을 남기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기술적인 착오가 생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름캠프활동에서 어린이들은 해남항공사의 비행장을 참관하고 손으로 비행기모형을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천애지각 바닷가의 모래불을 거닐어 보기도 했으며 흥륭식물원을 방문해 열대식물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방문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음향 (파도치는 소리)

소길은 이번에 처음 바다를 보았습니다. 그와 어린 친구들은 암석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는데 나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소길은 바다를 본 소감을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주 큽니다.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 "

호검영(胡劍榮)은 해남항공사 6인 자원봉사자팀에서 나이가 제일 작은데 올해 24살입니다.

그는 이런 어린이들을 자기의 친동생으로 간주하고 짧디짧은 7일간의 시간을 이용해 이들에게 기술을 배워주려고 결심했습니다.

이 기간 그는 어린이들과 함께 수업과 참관방문에 참가하는 외에 또 매일 저녁마다 아마추어 수영감독으로 자진해 나서 어린이들에게 수영을 배워 주었습니다.

호검영은 이번에 어린이들과 접촉하면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어린이들 모두가 대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어린이는 그림그리기에 소질이 있고 또어떤 이는 악기를 잘 다룹니다. 또 말하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호검영은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해 많은 희망을 품고 있지만 자기의 끊임없는 노력과 외부의 도움을 통해서 생활에서 부딛치게 될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것이라고 말합니다. 음향

"캠프가 끝날때 어떠한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투지를 북돋울지를 생각했으며 이들이 마음속으로 이러한 것들을 추구할 용기를 가지도록 하려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자기가 노력하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앞으로 이곳에서 아파트도 살수 있고 친지와 친구들을 이곳에 요청해 휴가를 보낼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이상을 가지고 노력방향을 정해 분투한다면 그 과정이 아무리 고달프더라도 향후 성공하여 좋은 생활을 누릴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해남항공사의 자원봉사자만 아니고 아동심리전문가 여러명도 동반했으며 전 과정을 어린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참관방문외에도 이번 여름캠프는 또 고정적인 수업을 배치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보호능력을 배우도록 하고 자기가 응당 향유해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를 알도록 했으며 사회생활의 기능을 장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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