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발영의 정성은 인차 사람들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6년동안 수업시간이 끝나면 그는 인츰 인터넷에 접속해 사랑의 기부사이트를 관심했습니다. 류발영의 남편 담수룡(覃守龍)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5
" 그가 집에 돌아와서 하는 첫 일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하는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정성껏 빈곤한 학생들의 자료를 게재하고 기부자들과 연계를 가집니다. 힘드는줄을 모르고 일합니다."
2009년 4월 류발영은 담결석을 앓아 부득불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는 기간에 인터넷조학사업이 잠시 중단될것을 우려해 류발영은 수술 며칠전에 친구인 서명강(徐明江)에게 조학사업을 부탁하면서 자기가 병원에 입원한 정보는 인터넷에 올리지 말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서명강의 말입니다.(음향6)
" 사이트에 접속한후 수많은 기부자들이 류발영과 연계를 가집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일은 대답을 줄수 있는데 어떤것은 내막을 잘 알지 못해 하는수없이 전화로 류발영을 찾아 대답을 알군 했습니다."
이처럼 "영자누나"는 날마다 인터넷에서 바삐 보냈습니다. 그러나 며칠후 생각지 못했던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음향7
"참 이상하게도 저는 누리꾼이 보내온 여러개 문안의 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
알고보니 멀리 일본에 살고 있는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학생 몇명을 더 후원하려고 했는데 그는 화생채팅을 통해 "영자누나"와 그의 학생들을 만나자는 요구를 제기해 왔습니다.
서명강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8
"마지막에는 정말로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류발영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렸습니다. "
류발영은 기부자의 소식을 들은후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앞당겨 병원에서 출원해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3일후 학생 셋이 외국에서 부쳐보낸 인민폐 2250원의 생활비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조학사업에 몸담근 지난 6년간 류발영은 자신의 모든 업여시간을 할애했으며 또한 해마다 액외로 나오는 전화비, 복사비 등 비용 1000여원을 자체로 담당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처음에 이런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다가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부쳐보낸 편지를 읽고서는 감동되어 안해의 사업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말입니다. 음향9
"저는 안해가 빈곤한 학생들을 더 많이 도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고생을 하더라도 학생들을 도와야 할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빈곤학생들을 도운 조학사업은 동네방네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2006년 8월 베이징의 "큰귀" 영어사이트 사이트관리자인 한백동(韓柏東) 선생은 류발영의 정신에 감동되어 자신이 자금을 내어 5명의 학생들의 학업을 도았을뿐 아니라 또 주동적으로 사이트에 조학코너를 설치했습니다.
누리꾼들중에는 적지 않은 해외인사들도 있는데 이들은 류발영의 인터넷조학을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이때로부터 성금이 세계각지에서 심산속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류발영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0
"일본에서 유학공부를 하고 있는 류효연(劉曉燕) 여사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이제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뜻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서 인민폐 9999.4원을 보내와 4명의 빈곤학생을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그는 이미 14명의 빈곤학생들에게 조학자금을 제공했었습니다. "
도움을 받은 웅연령(熊艶玲)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1
"저는 지금 아주 행복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저를 사랑하지만 이밖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를 돕고 있습니다. 제에 대한 모두들의 관심을 힘으로 삼아 공부를 잘 할것입니다."
인터넷조학 실시 6년동안 류발영이 정리한 조학자료는 이미 두텁게 10여권이 잘 됩니다. 국내와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10개 나라의 누리꾼들이 보내온 조학자금이 170여 만원에 달했으며 681명의 빈곤학생들을 구조했습니다.
"영자누나"는 가족과 동료, 친구들의 격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조학사업을 견지할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런 사랑의 사업을 계속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음향12
"사실 저는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다만 기부인과 빈곤학생사이에서 다리역할을 했을 따름입니다. 진짜로 감사를 드려야 할 사람들은 바로 만난적도 없는 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기부자들입니다. 이들의 소행은 영원히 저에게 감동을 줄것입니다."
얼마전 "영자누나" 조학기금이 무한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금은 호북성의 첫 민간공익조학기금회로 됩니다. 각급 공산주의청년단조직을 통해 조학금을 모집하고 발급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부자들이 인테넛조학사업에 참여할것이라 믿어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