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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政務) 마이크로 블로그, 관민(官民) 교류의 새로운 방식
2012-01-24 16:25:05 cri

워이버를 통한 여론전파의 변혁에 언급해 인민망 여론 모니터링실 축화신(祝華新) 비서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0

"현 '새로운 시기 인터넷시대', '대중 마이크시대' 또는 이터넷 '개인 언론'시대에 여론의 효과를 판단함에 있어서 국가언론의 선전에만 의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류 가치관의 목소리가 진정으로 워이버에 전송되었으며 또한 이런 목소리가 대중들의 인정을 받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현 정치적 선전이 직면한 주되는 임무와 도전입니다."

상해교통대학 인문예술연구원 사운경(謝耘耕) 부원장은, 중국에서 과거 1년간 워이버를 통해 발표된 뉴스사건이 약 25%를 차지한다면서 워이버가 사회여론에서 나날이 중요한 역할을 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신흥 여론시장에서 정부기관은 결석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는 또한 정무 워이버의 발흥은 뉴미디어시대 여론구도의 변화를 보여줄뿐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공산당의 집권이념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선전으로부터 전파에로의 전변, 어조로부터 심리상태에로의 전변과정이며 정무 워이버의 개통은 정부 정보공개화에서 이정표로 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인민망(人民網) 여론모티너링실 축화신 비서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1

"지금의 중국은 사회이익의 중재를 수요하고 사회모순의 해소체제를 요구합니다. 정부는 워이버를 통해 대중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을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중국공민의 알권리와 참여권, 발언권, 감독권을 보장할수 있습니다. 정무 워이버는 이번 시대의 요구에 따라 산생된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정부의 인터넷 정보발표는 지금 양방향 상호작용을 형성했습니다. 정무 워이버는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집권이념을 구현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전통적인 군중노선을 인터넷에 구현한 것입니다."

중국인민대학 공공정책연구원 집행 부원장 모수룡(毛壽龍) 교수는 정무 워이버는 관민간의 거리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음향12

"정무 워이버를 통해 일부 새로운 의제가 정책차원에 진입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많은 의제는 사전에 생각지 못한 것이였습니다. 대중들이 정책의견을 표달하고 자기권익을 보호하며 국가대사를 관심하는 주동성과 적극성은 정책의 의사일정에서 잘 구현됩니다. 이밖에 워이버는 한개 정책이 확정에서부터 실시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중국의 정무 워이버는 현재 기본적으로 규모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또한 일련의 문제점도 야기합니다. 예하면 일부 정무 워이버들은 발표하는 정보가 적거나 고급 관리의 발표가 적은 문제가 존재합니다. 또한 정무 워이버 전반에서 보면 중국은 지역격차가 존재합니다.

향후 중국 정무 워이버의 발전추세에 언급해 인민망 여론 모니터링실 축화신 비서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3

"정무 워이버는 첫째로 규범화 운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론 모티터링을 함에 있어서 인터넛 여론을 잘 장악해야 합니다. 둘째로 정무 워이버는 팀운영의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로 정무 위어버는 사회적 워이버를 본받아 주동적으로 의제를 설치하고 유명인사를 청해 교류할수 있습니다. 넷째, 성실과 신용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태도에서 대중들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정무 워이버의 발전은 사회적 워이버의 발전에 따라 미래 운명이 좌우지될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으로보면 정부 워이버는 아직도 큰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되며 워이버의 풍부한 잠재력을 잘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

전문가들은 또한 정무 워이버의 전파효과는 근본적으로 정부 실제사업의 좋고 나쁨에 따라 결정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사업과 워이버를 통한 소통과 교류를 모두 잘 전개해야만 대중들의 신임을 얻을수 있으며 정무 워이버가 발표한 정보도 더욱 많이 대중들에게 접수될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 정무 워이버에 대한 소개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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