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녜,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춘의 천재만 청취자가 연하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여: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앞:
새해 몸 건강히 김동광 주임을 위수로 하는 지도부주위에 뭉쳐 61개 어종가운데서, 선두에 달리는 릴레이 경주에서 좋은 성적 따낼 것을 기원합니다. 우리 중학생들이 운동대회때마다 항상 웨치던 우렁찬 구호---"우린 선수 ---화이팅"
새해 조선어부 임직원들과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한창송 아나운서와 송휘아나운서가 파트너로 진행한 프로를 통해 지난 12월 22일과 그 다음날 저녁에 저의 편지 내용을 방송해 주어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사의를 표합니다.
두번째 편지 방송도 방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천수만의 애청자대오 중의 일원 천재만 올림.
2012년 1월 12일.
남: 연하장을 보내주신 천재만 청취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리가 2012년에도 릴레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