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외에도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스물두번째 "전국 장애인돕기 날"을 맞아 룡정시 맹인 협회에서 5월20일 20명 시력장애인들이 두사람씩 짝을 무어 약수동 유원지까지 왕복10킬로 걷기 운동을 했다"는 소식, 그리고 "연길 룡정, 조양천의33명 글쓰기 열성자들이 고운 꽃들이 피여난 연길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 모여 자연을 만끽하며 원고 합평회를 하여 필우들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는 등 여러 편의 소식 보내주셨습니다.

남: 이 모임에 참가한 필우들이 올해는 연변자치주창립 60주년이라 행사도 많아 좋은 글감들이 많기에 열심히 뛰며 우리 말 우리 글로 좋은 기사를 써내 신문사와 방송사에 투고해 자주 만나자고 입을 모았다고 적어주셨는데요, 예와 마찬가지로 우리 방송에도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항상 많은 사연 보내주시고 있는 박철원 청취자 고맙습니다. 5월의 퀴즈의 답안도 보내주셨는데요, 정답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 이외에도 "자치주 창립 60주년을 맞으며 연변에서 "제1회 연변노인 체육몸단련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는 등 여러 편의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 이외에도 손화섭 청취자가 "뢰봉의 자원봉사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여성자원봉사자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구역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소외계층을 부축하고 도와주는 문명한 새 기풍의 모범 역용을 발휘하기 위해 룡정시여성연합회에서 여성자원봉사자의 사랑의 마음 전하기 활동을 전개했다"는 내용과 "5월 18일 국제박물관의 날을 계기로 지난 18일 길림성 용정시 조선족 민속박물관에서 연길현 성립100주년 기념 촬영전시회를 진행했다"는 소식 등 여러 편의 소식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상세히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이외에도 연변의 박선옥 청취자, 장춘의 윤영학, 마경옥 청취자, 신금자, 주춘희, 김흥룡, 남정자, 박인숙, 주경숙, 황금옥, 이운준, 손영주, 이송옥, 안신옥, 김옥금, 김영순, 박금녀, 임화자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전화, 편지 또는 메일로 5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 녜,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올께요, 저희는 잠시 후 청취자 핫라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