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해수욕장이 벌써 개장을 했다고 했는데요, 학생들의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있어 조만간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이 봇물처럼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여: 그나저나 충남에서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효과적인 대책으로 하루 빨리 완화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 그렇습니다. 여러 모로 많이 체크해 적어주셨고 또 조선어부에서 가동한 응모행사를 위해 적극 홍보해 주셨는데요, 말씀처럼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흑룡강성 목릉시 하서향 기경촌의 박동호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여: 국제방송국 선생님들 모두 무사히 잘 계십니까?
목릉시 애청자 박동호는 국제방송에 대한 열정이 변함없으며 선생님들이 내어준 퀴즈 문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국제방송선생님들께 애청자인 박동호는 감사를 드리며 나라의 기둥인 후대들에게 본보기로 되어줄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국제방송을 통해 평화롭게 발전하고 단결하고 협조하는 지구촌의 정보를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세월과 더불어 나날이 향상되는 국제방송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동호
남: 박동호 청취자의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박동호 청취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